펨돔(femdom)...맘껏 짓밟아 주세요

하악하악 2010/10/13 17:31 Posted by blueLight

오늘은 펨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.


*하악하악~


영어로는 Femdom.
Female Dominance 의 합성어다.
한마디로 여자가 지배한다는거지.

이게 SM 플레이의 일종인데
참고로 SM에는 dominant(일명 돔)와 submissive(일명 섭)가 있는데
돔은 지배하는 역할이고 섭은 지배당하는 역할이다.


   *일반적으로 이런느낌?


개인적으로 사람마다 지배 하고 당하고 싶어하는 두가지의 욕구가 공존한다고 생각한다.
그중에 지배하는 성향이 강한사람은 돔이 되는거고 지배당하는 성향이 강한쪽은 섭이 되겠지.

딱히 남자와 여자중 어느쪽이 더 많다기 보다 그냥 개개인의 차이인거 같다.
근데 아무래도 사회와 가정에서 강한척해야하고 큰 책임감을 안고 사는 남자들에게 섭의 성향이 나타나는거 같다.
사실 그게 내 개인적인 이유이기도 한데
물론 여자와 섹스할때 내가 이 여자를 지배하고 맘대로 한다는 생각에서 오는 쾌감도 크다.
하지만 가끔씩은 여자에게 나의 모든것을(육체적인 권리와 근심 걱정까지..) 맡기고 싶을때가 있다.


     *맡기고 싶다...



여자.
생각만 해도 얼마나 아름다운가?
그런 여자의 노예가 되어 그녀의 발을 핥고 몸으로 봉사한다는건 엄청난 꼴릿함이라고 생각한다.


            *아오...진짜 최고다.


솔직히 여자친구는 아무래도 남자에게 정신적으로 기대는 입장이기때문에
만약 내가 섹스도중 여친님아 제발 저좀 밟아주세요, 제 엉덩이를 사정없이 갈겨주세요...침좀 뱉어주세요...
이런다면 얼마나 깨고, 여자의 기대가 무너지겠나?


   *이렇게 해주세요...


그래서 내 생각에 펨돔과 멜섭은 연인사이에서는 불가능한거 같다.
설사 서로 이해해서 롤플레잉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진정한 플레이는 좀 힘들거 같다.


 *이것도...


내가 느끼는 펨돔의 다른 매력은 바로 안달남에 있다.
난 나를 안달나게 하는 여자가 좋다.
일상생활에서 까지 너무 그러면 좀 짜증나겠지만
섹스할때만큼은 적당히 안달나게 해줘야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도 더 흥분하게 되는거 같다.




내가 주로 하는건 섹스하는 도중에 소리 못내게 하기, 키스하려고 하면 못하게 하기, 
손목잡고 못움직이게 하기 등등...이다.
이렇게 안달나게 해야 더 하고싶어지고 그런거 아니겠는가?ㅋㅋㅋ
그런의미에서 BDSM이 그런 안달남을 극대화 시키는데 최고라고 할 수 있다.


 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*이렇게 마구 다뤄줘야 제맛이다.


내 펨돔에 대한 섹슈얼 판타지중 하나는
여자가 strapon을 이용해 내 훚앙을 유린해 주는것이다.
게이같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의 돔이 해주신다면 그건 이미 극락의 8:45 다.




펨돔 혹은 SM 이란게 아무래도 드러내놓고 이야기 하기 곤란한 취향이다 보니
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선 내면에 숨겨놓고 지내는게 보통이다.
하지만 어느정도 경험과 시간이 지나고 나니 이제는 대충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성향일지,
혹은 어떤쪽에 더 가까울지 조금씩 보이는거 같다.




확실한건 이런 성적인 취향이 부끄럽거나 더럽다고 생각 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것이다.
말그대로 '취향'이기 때문에 본인이 원해서 갖는다거나 버릴 수 없고 그냥 타고나는 것이다.
하지만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취향이 어떤건지 조차 깨닳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
설사 깨닳는다고 하더라도 그런 욕구를 채워 줄 상대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.
하지만 또 모르지, 나중에 사회가 변해서 사람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취향을 이야기 할 수 있을 세상이 올지.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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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마성재림 2010/10/08 10:50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    님 쫌 변태인듯....잘보고갑니다 흐흐흐흐흐......................

  2. 우왓 2010/10/08 23:41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잘보고갑니다 고급정보 더 공개해주시길..ㅋㅋ

  3. 개변태군 2010/10/09 01:38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몇살쳐먹었는지 모르겠지만 개변태는 확실하네 ㅋㅋㅋㅋ

  4. 아주리 2010/11/06 10:11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정상이군,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이 비정상이지. 순진한 인간들 ㅉㅉ

  5. 2010/12/08 01:33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비밀댓글입니다

  6. 골뱅이 2011/11/01 05:15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좋은정보얻어갑니다 펨돔에 대한 정보....
    다들 변태적인 성향은 다들 있는것같아요 근데 그걸 얼마나 조절하고 사느냐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는거 같아요

  7. 미국시민 2012/12/04 04:21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환상 내지는 바라는 바가 남하고 나하고 똑같네요. 나는 지금 완전히 취했고, 일반적으로는 세칭 성공한 사람.
    나는 변태인지 아닌지도 어느누구한테도 검증받지 못했고, 검증받을수 없네요.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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